• 20대만 워크아웃 신청 증가
        2013년 02월 22일 11: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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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개인워크아웃(채무조정)을 신청한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6.6% 감소했으나 20대만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워크아웃은 채무자가 금융회사에 빌린 돈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때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연령별로 30~30세는 10.2%, 40~49세는 8.1%, 50~59세는 3.6%, 60세 이상은 1.7% 감소했지만 29세 이하 연령대만 늘어났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소득별 개인워크아웃 현황은 소득 100만원 이하 신청자가 전체 50.3%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만원 초과 150만원 이하의 신청자도 30.8%로 80%이상이 저소득층에 속한다.

    다만 저소득층의 채무조정 신청은 전년 대비 감소하고 있지만 150만원 초과 소득구간 신청 비율은 크게 늘어났다. 200만원 초과 300만원미만에서 31.3%가 초과했으며 300만원 초과 소득자도 22.5%나 늘어났다.

    부채규모별로 따졌을 때 2천만이하의 부채를 가진 사람들이 신청한 비율이 55.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천만원 초과 3천만원 이하 신청자가 18.3%로 3천만 이하 신청자가 전체 74.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서울, 경기도 거주자가 각 18.2%, 24.2%로 높았으며 제주도가 1.6%로 가장 낮았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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