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민병렬, 부산 영도 출마선언
    2013년 02월 19일 10:2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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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이 부산 영도구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민 대변인은 19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번 재선거는 지난 총선에 당선된 새누리당 이재균의원의 불법선거 확정판결로 치러지는 선거”라며 새누리당의 책임론과 불출마를 종용했다.

그는 “제가 꿈꾸는 영도는 영도 주민들의 푸근한 정으로 가득 찬 공동체를 회복하는 꿈, 노동자가 눈물 흘리지 않고 일한 만큼 돈 벌어 소박하게 살아가는 꿈, 혁신학교를 통해 자녀들이 소외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도시의 꿈, 천혜의 자연경관과 옛 것이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어느 곳 부럽지 않는 관광객이 몰려오는 영도를 만드는 꿈”이라고 제시했다.

민 대변인은 “저는 지난 총선에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해 37.6%의 지지를 받았다”며 “영도 주민이 선택한 검증받은 야권대표주자 민병렬이 다시 재선거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민 대변인은 민주노동당에 이어 통합진보당에서 부산시당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통합진보당 최고위원과 대변인을 겸임하고 있다. 2012년 총선에 영도에 출마해 37.6%의 득표를 얻은 바 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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