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3.1절 특사 청원서명
이틀만에 3만 3천명 돌파
    2013년 02월 18일 04:0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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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에 대한 3.1절 특사를 청원하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100만인 서명이 이틀만에 3만3천명(18일 16시 기준)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조국 서울대 교수가 노회찬 공동대표가 삼성X파일 떡값 검사 명단 공개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국회의원이 국회 출입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 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도 면책특권의 범위 안에 들어가며 따라서 법원은 공소기각의 판결을 내렸어야 했다”고 비판하며, 박근혜 당선자에게 노 공동대표의 3.1절 특별사면을 청원하는 글을 다음 아고라에 게재했다.

조 교수는 청원 글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기간 동안 검찰개혁, 경제민주화, 그리고 사회통합을 하겠다고 공언했다”며 “박 당선자가 자신의 진정성을 간단히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대통령 취임 직후 노회찬을 사면복권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정의당은 조준호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노회찬 3.1절 특별사면 추진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추진위는 인수위원회에 공문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각 당 대표들과의 면담을 추진 중이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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