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동대책특위,
쌍용차 해결위해 마힌드라 방문 추진
    2013년 01월 24일 03:4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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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노동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홍영표)가 24일 오전 열린 긴급회의에서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 투자계획 발표 및 투자 약속 이행을 확인하기 위해 마힌드라를 방문할 것을 합의했다.

이들은 당 지도부가 방문계획을 승인하는 즉시 방문 일정을 협의해 방문, 쌍용차 국정조사가 기업살리기와 사람살리기를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협력을 촉구하는 한편, 마힌드라의 구체적 투자계획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특위는 “노동대책위는 하루빨리 쌍용자동차가 정상화되기 위해서도 여야가 약속한 국정조사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합의하여 쌍용자동차를 둘러싼 의혹을 깔끔히 해소하고, 마힌드라 투자를 여야가 함께 적극 유치할 것을 촉구한다”며 “새누리당이 국정조사를 반대하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깨는 것일 뿐 아니라 국민대통합을 가로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자동차측은 국정조사가 임박한 상황에서 당초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의 한상균 전 지부장과 합의했던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합의안을 이행하며 기업노조와 함께 국정조사 반대 의견을 냈다. 새누리당 또한 노사 모두 국정조사를 원하지 않는다면 국정조사 반대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쌍용자동차측이 복직 대상자들에게 일체의 소송을 제기하지 말라는 확약서 제출을 강요해 ‘조건부’ 복직이었던 것이 확인돼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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