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종북주사파 민감한 상임위 배정 안돼?
    2012년 05월 30일 02:0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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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고문이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를 통해 민감한 상임위에 ‘종북 주사파’ 배정에 대해 “실제로 국가 기밀을 악용하는 그런 우려가 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배정해서는 안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고문은 ‘종북 주사파’ 출신 의원은 국방위 등에 배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에 대해 “어차피 무소속이거나 교섭단체가 아닌 의원들은 각 당에서 배정하는 것이 아니고 국회의장이 배정하게 된다. 국회의장이 상황 고려해서 배정하기 때문에 새로 선임되는 국회의장이 잘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고문은 “언론에 보도되는 것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일이고 실제로 그 분들이 국가 기밀을 악용할 우려가 있는지, 이런 것을 잘 판단, 확인을 해서 국회의장께서 잘 배정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본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 고문이 국회의장이라면 민감한 상임위에 ‘종북 주사파’의원을 배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저도 언론보도 정도만 가지고 그 분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그분들의 그동안의 행적이나 여러가지 활동을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실제로 국가 기밀을 악용하는 그런 우려가 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배정해서는 안된다.”고 답변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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