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김순자를 지지하는가
[이메일 인터뷰] 내가 지지하는 후보와 그 이유 - 김순자
    2012년 12월 17일 01: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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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후보 지지자들의 답변에 비해 김순자 후보를 지지하는 김성일 본부장의 답변 글이 조금 부족한 듯하여  보완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어서 그대로 게재한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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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대 대선을 전후한 지금 한국사회에서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한국사회는 그간 실업이 확산되고 노동강도가 심해지며,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파국 일직선을 달려왔습니다. 지금 한국사회의 시대정신은 다름아닌 이 파국을 멈추는 것. 고장난 시스템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체제변혁이라 부르든, 신자유주의 종식이라 부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3가지를 꼽는다면?

양극화/불안정노동/가계부채

세가지라고는 해도 결국 한가지 문제입니다. 97년 이후 매 선거마다 경제문제가 주요이슈가 되었지만 양극화는 더 심해졌고, 노동시장에서의 배제 방식은 더욱 확산되었으며, 가계부채는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이 세가지는 10년이 넘게 유지되고 있는 이슈입니다.

3. 그래서 나는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는가? 지지의 이유는?

김순자 후보를 지지합니다. 유급안식년/기본소득/최저임금 만원을 통한, 실질임금 하락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4.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현재 약점과 문제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무엇보다 낮은 인지도와 적은 노출기회겠죠. 거기에 TV토론회 등의 기회에서 배제되는 불평등 까지. 물론 김순자 후보만이 아니라 소위 “군소후보”로 분류되는 모든 후보들의 장애물입니다. 극복은… 음… 극복을 어떻게 해…

5. 한국의 진보세력의 현재에 대한 개인적 평가는?

진보정치의 현시점에 대해 어려운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 시기의 진보정치운동이 끝났고, 여전히 그 결산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것들이 각각의 결말을 맺었지만 아직 다음 세대 정치의 새로운 싹이 트지 않은 상황입니다.

필자소개
김순자 후보 선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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