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투표율이 당락의 최대변수
[리서치뷰] 결과 공표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 12/12
    2012년 12월 13일 05:4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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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그야말로 승부를 점치기 힘든 초접전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오마이뉴스>와 함께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공표가 가능한 어제(12일) 실시한 RDD 휴대전화조사 다자대결에서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할 경우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48.5%의 지지율로 46.9%의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6%p 앞서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번 대선의 투표율 증가를 감안하여 2010년 제5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자수 비율을 적용할 경우에는 ‘박근혜(47.5%) vs 문재인(47.9%)’로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0.4%p 앞섰다. 그야말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로, 결국 세대별 투표율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 다자대결

○ 2012총선 투표자수비례 : “朴 48.5%(▲0.4) vs. 文 46.9%(▲0.8)“ ⇒ 1.6%P
○ 2010지선 투표자수비례 : “朴 47.5% vs. 文 47.9%“ ⇒ 0.4%P

 

① 2012년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2.3%) vs 50대 이상(47.7%)]

먼저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율에 따라 표본을 추출한 다자대결(“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 하시겠습니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전날보다 0.4%p 오른 48.5%의 지지를 얻어 전날보다 0.8%p 상승해 46.9%를 기록한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6%p 앞섰다. 두 후보간 격차는 ‘2.0%p → 1.6%p’로 0.4%p 소폭 좁혀졌다. 뒤를 이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전날과 똑같은 1.5%를 기록했고, 다른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은 0.8%였다(무응답 : 2.3%). 적극 투표층(N : 2,615명)에서는 ‘박(49.0%) vs 문(47.9%)’로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1%p 앞서며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연령대별로 19/20대(문 65.3% vs 박 28.5%), 30대(문 67.7% vs 박 27.4%), 40대(문 53.6% vs 박 41.8%)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모두 앞섰다. 반면 박근혜 후보는 50대(박 58.6% vs 문 37.0%)와 60대(박 70.2% vs 문 26.1%)에서 큰 격차로 계속 강세를 이어갔다.

성별로 문재인 후보는 남성(문 49.7% vs 박 45.8%)에서 오차범위 내인 3.9%p 앞섰고, 박근혜 후보는 여성(박 51.3% vs 문 43.9%)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난 7.4%p 앞섰다.

지역별로 박근혜 후보는 대구/경북(박 71.0% vs 문 23.9%)과 부산/울산/경남(박 58.1% vs 문 38.0%), 문재인 후보는 호남(문 72.2% vs 박 22.5%)에서 각각 오차범위를 벗어나 크게 앞섰다. 또한 박근혜 후보는 강원/제주(박 52.3% vs 문 38.3%), 문재인 후보는 수도권(문 49.2% vs 박 46.5%)과 충청(문 50.8% vs 박 45.4%)에서 각각 오차범위 안에서 우위를 보였다.

직업별로 박근혜 후보는 농/.축/수산업(박 65.2% vs 문 31.8%), 자영업(박 52.6% vs 문 44.0%), 전업주부(박 60.6% vs 문 35.0%), 기타(박 56.5% vs 문 36.5%) 직업군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섰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블루칼라(문 54.8% vs 박 40.2%), 화이트칼라(문 67.4% vs 박 29.5%), 학생(문 62.0% vs 박 29.3%)에서 크게 앞섰다.

참고로 이 조사에 응답한 3,000명의 응답자 중 43.8%가 지난 제19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새누리당에 투표했다고 응답했고, 34.7%는 민주당에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거결과 : 새누리당(42.8%) vs 민주당(36.5%).

② 2010년 제5회 지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5.1%) vs 50대 이상(44.9%)]

다음으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다자대결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7.9%의 지지율로 47.5%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0.4%p앞서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1.5%를 기록했고, 다른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은 0.8%였다(무응답 : 2.3%). 적극 투표층(N : 2,611명)에서는 ‘박(47.8%) vs 문(49.0%)’로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2%p 앞서며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연령대별로 문재인 후보는 19/20대(문 66.0% vs 박 27.9%), 30대(문 67.9% vs 박 27.3%), 40대(문 53.0% vs 박 42.5%)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나 여유있게 앞섰다. 반면 박근혜 후보는 50대(박 58.3% vs 문 37.3%)와 60대(박 69.4% vs 문 26.8%)에서 큰 격차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 문재인 후보는 남성(문 50.8% vs 박 44.6%)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난 6.2%P 앞섰고, 박근혜 후보는 여성(박 50.4% vs 문 45.0%)에서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난 5.4%P 앞섰다.

□ 당선가능성
○ 2012총선 투표자수비례: “朴 53.8%(▲0.7) vs. 文 43.5%(▲0.3)“ ⇒ 10.3%P
○ 2010지선 투표자수비례: “朴 53.1% vs. 文 44.3%“ ⇒ 8.8%P

 

다자대결에서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이는 것과 달리 당선가능성(“지지하는 후보를 떠나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당 문재인 두 후보 중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전망하느냐”) 전망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계속 과반이 넘는 53%대 높은 지지를 얻어 43~44%대에 그친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8.8~10.3%p 여유있게 앞섰다

① 2012년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2.3%) vs 50대 이상(47.7%)]

먼저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당선가능성 전망에서는 ‘박(53.8%) vs 문(43.5%)’로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10.3%p 앞섰다(무응답 : 2.7%).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53.0%) vs 문(44.6%)’로 박근혜 후보가 8.4%p 앞서는 가운데 격차가 1.9%p 좁혀졌다.

연령대별로 문재인 후보는 19/20대(문 58.9% vs 박 38.2%)와 30대(문 60.1% vs 박 38.0%)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나 여유있게 앞섰다. 반면 박근혜 후보는 50대(박 61.5% vs 문 35.9%)와 60대(박 71.0% vs 문 24.8%)에서 강세를 보였다. 40대에서는 ‘문 50.8% vs 박 47.6%’로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3.2%p 앞서는 가운데 접전양상을 보였다.

② 2010년 제5회 지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5.1%) vs 50대 이상(44.9%)]

다음으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당선가능성 전망은 ‘박(53.1%) vs 문(44.3%)’로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8.8%p 앞섰다(무응답 : 2.6%).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52.3%) vs 문(45.4%)’로 박근혜 후보가 6.9%p 앞서는 가운데 격차가 1.9%p 좁혀졌다.

연령대별로 문재인 후보는 19/20대(문 59.7% vs 박 37.6%)와 30대(문 59.8% vs 박 38.2%)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나 여유있게 앞섰다. 반면 박근혜 후보는 50대(박 61.9% vs 문 35.9%)와 60대(박 70.1% vs 문 25.4%)에서 강세를 보였다. 40대에서는 ‘문 50.1% vs 박 48.4%’로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7%p 앞서는 가운데 접전양상을 보였다.

□ 집권정당
○ 2012총선 투표자수비례 : “새누리당 46.7% vs 정권교체 48.3%” ⇒ 1.6%P
○ 2010지선 투표자수비례 : “새누리당 45.7% vs 정권교체 49.2%” ⇒ 3.5%P

 

집권정당 지지도(“이번 대선에서 어느 정당이 집권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정권교체 지지도(48~49%대)’가 ‘새누리당 재집권 지지도(45~46%대)’를 오차범위 내인 1.6~3.5%p 앞섰다.

① 2012년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2.3%) vs 50대 이상(47.7%)]

먼저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집권정당 지지도는 ‘정권교체(48.3%) vs 새누리당(46.7%)’로 정권교체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인 1.6%p 높았다(무응답 : 5.0%). 전날과 비교해 새누리당 재집권 지지도는 0.9%p, 정권교체 지지도는 0.2%p 동반상승하면서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40대 이하는 정권교체, 50대 이상은 새누리당 재집권 지지도가 각각 더 높았다.

② 2010년 제5회 지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5.1%) vs 50대 이상(44.9%)]

다음으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집권정당 지지도는 ‘정권교체(49.2%) vs 새누리당(45.7%)’로 정권교체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인 3.5%p 높았다(무응답 : 5.1%). 연령별로 40대 이하는 정권교체, 50대 이상은 새누리당 재집권 지지도가 더 높았다.

□ 정당지지도
○ 2012총선 투표자수비례 : “새누리당 43.9% vs 민주당 39.6%” ⇒ 4.3%P
○ 2010지선 투표자수비례 : “새누리당 42.8% vs 민주당 40.4%” ⇒ 2.4%P

정당지지도(“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가는 정당”)는 새누리당이 42~43%대 지지를 얻어 39~40%대의 민주당을 2.4~4.3%p 앞섰다.

① 2012년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2.3%) vs 50대 이상(47.7%)]

먼저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43.9%) vs 민주당(39.6%)’로 새누리당이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난 4.3%p 앞섰다. 새누리당은 전날보다 0.4%p, 민주당은 0.1%p 조금씩 동반 하락했다. 뒤를 이어 통합진보당은 전날보다 1.1%p 오른 5.5%, 진보정의당도 0.6%p 오른 1.5%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9.5%였다.

② 2010년 제5회 지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5.1%) vs 50대 이상(44.9%)]

다음으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42.8%) vs 민주당(40.4%)’로 새누리당이 오차범위 내인 2.4%p 앞섰다. 뒤를 이어 통합진보당은 5.6%, 진보정의당 1.4%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9.8%였다.

□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의향
○ 2012총선 투표자수비례 : “반드시 투표할 것 87.2%(▲2.9)”
○ 2010지선 투표자수비례 : “반드시 투표할 것 87.0%”

또한 3천명의 응답자 중 87%가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해 지난 9월말 이후 일간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① 2012년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2.3%) vs 50대 이상(47.7%)]

먼저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율을 적용한 투표의향은 ‘반드시 투표할 것(87.2%) > 그때 가봐서(7.4%) > 투표 못할 것(5.4%)’순으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은 전날보다 2.9%p 상승했다.

연령대별 적극 투표층은 ‘60대(91.6%) > 50대(90.8%) > 40대(87.4%) > 30대(82.2%) > 19/20대(79.1%)’순으로 나타났고, 남성(86.9%)보다 여성(87.4%)이 조금 더 높았다.

다자대결 박근혜 후보 지지층의 88.0%, 문재인 후보 지지층의 89.1%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해 이번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 지지층 투표의지가 1.1%p 조금 높았다.

② 2010년 제5회 지선 투표자수비례 [40대 이하(55.1%) vs 50대 이상(44.9%)]

다음으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자수비율 적용시 투표의향은 ‘반드시 투표할 것(87.0%) > 그때 가봐서(7.5%) > 투표 못할 것(5.4%)’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적극 투표층은 ‘60대(91.8%) > 50대(90.7%) > 40대(86.9%) > 30대(82.7%) > 19/20대(79.5%)’순으로 나타났고, 남성(86.9%)보다 여성(87.2%)이 조금 더 높았다.

다자대결 박근혜 후보 지지층의 87.6%, 문재인 후보 지지층의 89.1%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해 문재인 후보 지지층 투표의지가 1.5%p 조금 더 높았다.

□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 ⇒ 2012 총선 투표자수비례
: “문용린 33.0%(▲13.3) > 이수호 26.4%(▲3.7) > 무응답 23.4%(▼14.6)”

또한 이 조사에 응답한 서울시민(N : 628명)을 대상으로 이번 대선과 함께 치르는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에 출마한 다섯 명의 후보를 상정한 가상대결(“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에서 보수진영 문용린 후보가 33.0%의 지지를 얻어 26.4%에 그친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이수호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6.6%p 앞섰다. 뒤를 이어 이상면 후보 12.3%, 남승희 후보 2.5%, 최명복 후보 2.4%순이었고, 무응답은 23.4%로 매우 높았다. 적극 투표층(N : 541명)에서는 문용린 후보가 34.2%의 지지를 얻어 28.1%의 이수호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6.1%p 앞서며 격차가 조금 좁혀졌다.

지난 11월 28~30일 실시했던 1차 조사와 비교해 문용린 후보는 ‘19.7% → 33.0%’로 13.3%p나 수직 상승했고, 이수호 후보는 ‘22.7% → 26.4%’로 3.7%p 상승에 그쳐 오차범위 안에서 1~2위 순위가 바뀌었다. 무응답층은 ‘38.0% → 23.4%’로 1/3이 넘는14.6%p 낮아졌다.

연령대별로 이수호 후보는 주로 초ㆍ중ㆍ고 자녀를 둔 학부모 세대인 30대(41.5%)와 40대(34.4%), 문용린 후보는 19/20대(27.6%)와 50대(47.7%), 60대(37.9%)에서 1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각각 선두를 달렸다. 무응답층은 ‘60대(30.3%) > 30대(24.4%) > 19/20대(22.9%) > 40대(20.8%) > 50대(17.7%)’순으로 전 연령층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지지층(N : 279명)은 ‘문용린(52.0%) > 이상면(14.7%) > 이수호(6.1%) > 남승희(2.2%) > 최명복(1.4%)’순으로 지지의사를 밝혔고, 무응답은 23.7%였다. 민주당 지지층(N : 232명)은 ‘이수호(50.0%) > 문용린(14.7%) > 이상면(9.9%) > 최명복(3.9%) > 남승희(2.6%)’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19.0%였다.

남성(N : 314명)에서는 ‘문용린(36.3%) vs 이수호(31.5%)’로 문용린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4.8%p 앞섰고, 여성에서도 ‘문용린(29.6%) vs 이수호(21.3%)’로 문용린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8.3%p 앞섰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오마이뉴스>와 함께 여론조사 결과공표가 가능한 마지막 날인 어제(12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14분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로 이뤄졌고, 표본은 제19대 총선 투표자수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표집했다(표본오차 : 95%신뢰수준 ±1.8%p, 응답률 : 11.4%). 참고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자수비례를 적용한 결과는 이번 대선의 투표율 증가를 감안해 표집된 3천명의 표본을 이용 지방선거 투표자수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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