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정권교체운동본부' 전환
45인승 홍보버스로 전국 다닐 계획
    2012년 11월 30일 11:1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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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이 45인승 대형버스를 활용해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홍보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심상정 대선후보가 사퇴한 이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율 80% 운동본부(약칭 정권교체운동본부)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30일 진보정의당은 전국을 돌며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이 45인승 홍보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버스에는 당 로고와 노회찬, 조준호, 강동원, 심상정, 유시민 등의 주요 지도부 얼굴과 캐리커쳐를 삽입한 채 각 얼굴 옆 말풍선에 “투표율 80% 넘기면 국민 여러분의 팔자를 고쳐드리겠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투표”등의 문구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비정규직 없는 현대, 정리해고 없는 쌍용, 백혈병 없는 삼성’이라는 문구를 넣어 3대 긴급 노동현안의 시급성을 알린다고 밝혔다.

진보정의당 버스 캐리커쳐

또한 대선 투표일인 12월 19일을 강조하는 의미로 ‘1219’라는 숫자를 버스 번호로 달기로 했다.

진보정의당은 30일 밤 자정에 이 버스에 당 지도부와 당직자, 당원들을 태우고 경남도지사 권영길 야권단일후보 지원을 위해 경남 창원으로 출발하는 것을 첫 일정으로 시작한다.

또한 이후 대선 투표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투표참여 및 진보적 정권교체를 호소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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