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경남이 정권교체의 승부처"
역대 경남 득표율, 김대중10.8% 노무현27.1% 정동영12.4%
    2012년 11월 27일 11:18 오전

Print Friendly

무소속 권영길 경남도지사 후보가 “경남이 이제 정권교체의 승부처라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며 정권교체에서 경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권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때 경남 득표율이 28%로 기억한다. 그런데 이미 초반전에 예비선거 때 35%였는데 이제 40%를 넘어간다”며 “정치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40%에 이르면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했다.

경남에서 15대 대통령 선거 때 김대중 대통령이 10.8%를, 16대 노무현 대통령이 27.1%, 17대 정동영 후보가 12.4%를 득표했다.

권 후보는 안철수 후보 사퇴 후 판세가 박근혜 후보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새누리당의 평가에 대해 “야권 단일후보로 제가 결정되면서 홍준표 대 권영길 구도가 구축됐다”며 “이후 도지사 선거를 통해 경남의 표심도 급격하게 요동치고 있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바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권 후보는 핵심공약에 대해 “이명박 정권 아래 당시 한나라당 국회가 합작을 해 마산 창원 진해를 통합해 3년여간 갈등을 겪고 있다.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다”며 “그래서 마창진을 재분리하고, 낙후된 창원, 광양, 여천을 이어서 진주권이 서부경남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