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41.7% 문 27.3% 안 26.4%
    야권단일후보는 안 46.2% 문 44.7%
    <리서치뷰>와 <오마이뉴스> 10월 30~31일 휴대전화 여론조사
        2012년 11월 02일 12:4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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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오마이뉴스>와 함께 지난 30~31일 2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정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선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후보가 여전히 40%이상의 높은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 대결에서는 박근혜-문재인 대결은 45%대에서 오차범위 접전양상이었고,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난 6.4%를 앞서고 있었다.

    야권단일후보(새누리당 지지층 제외) 지지도는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1.5%)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권교체와 새누리당 재집권 여부에 대해서는 정권교체를 좀 더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의 집권 38.8%였고 정권교체는 47.7%로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이 오차범위를 넘어 높게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908% 민주당 30.9였으며 통합진보당은 2.8% 진보정의당은 1.2% 였으며 무당층이 비교적 높은 25.3%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서치뷰>가 <오마이뉴스>와 함께 10월 30~31일 전국 거주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ARS/RDD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은 12년 4월 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자수 비율에 따라 무작위로 표본했다.(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p 응답률: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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