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진당 예비후보,
"진보정의당과 말 섞을 이유 없어"
    2012년 10월 19일 01: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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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예비 후보가 탈당파인 진보정의당을 두고 “더 말을 섞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에서 이 후보는 진보정의당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비례경선사태의 진실을 6월말이 돼서야 비로소 알게됐다. 지금 탈당을 주도했던 세력이 조직적인 부정경선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진실이 밝혀지고나니 탈당까지 이르게 된 것. 그래서 진실에 기초하지 않은 진보정치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야권연대와 관련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는 표현에 대해 이 후보는 “캐스팅보트는 이 편도 들 수 있고 저 편도 들 수 있다는 표현인데 제가 박근혜 후보 편을 들 이유가 전혀 없다”며 “지금 야권연대를 판단할 상황은 아니지만 다만 야권이 공통생각에 기초해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옳은 길로 함께 나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최근 벌어지는 NLL문제와 관련해 통합진보당은 10.4 선언에 기초해, 야권이 함께 평화통일의 확고한 지향으로 가야 한다고 진보진영의 목소리를 모아가고 있다”며 야권연대의 공통분모로 평화와 통일임을 강조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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