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선진당도 부정선거 의혹 제기
        2012년 05월 24일 04:4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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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제1차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자유선진당도 부정선거 의혹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24일 오후 3시30분 경 자유선진당 황진자 당 대표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이인제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원명부를 조작했다며 이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에 따르면 자유선진당 대표, 최고위원 선출 규정에는 선거인 명부는 후보자 등록 개시일 전일 까지 작성하고, 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선진당 중앙선거관리원회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23일까지도 명부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다음 날인 24일 오늘 ‘수정본’이라는 선거인 명부가 도착해, 제대로된 선거관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부실선거관리’문제를 제기했다.

    심지어 황인자 선대본이 16개 시도당 중 5개 시도당 대의원 명부를 확인한 결과, 무려 404명이 당원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당원아 아닌 자가 대의원으로 선거인 명부에 등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황인자 선대본은 “이것은 당원이 아닌 사람들이 당협위원장 62명을 급조하여 만들었고, 이 당협위원장들이  이인제 비상대책위원장을 당대표로 당선시키기 위해 만든 유령 당원”이라고 주장하며 이인제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국민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만약 사퇴하지 않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모든 법적 책임이 이인제 후보에게 있음을 천명한다”고 밝혀 자유선진당도 부정선거 문제로 당내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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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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