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8일부터 촛불집회 시작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자 참정권 보장
    2012년 10월 04일 11:4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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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오는 8일 저녁부터 ‘비정규직 없는 사회 만들기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매주 평일 촛불집회를 이어가다 27일에는 10만 촛불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번 비정규직 철폐 촛불집회의 목적을 “투표시간 연장과 선거일 유급휴일 지정 등 노동자 참정권 보장이 대선 정국의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직접행동으로 나선다”며 “참정권 사각지대에 있는 수백만 비정규직 및 중소영세업체 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관철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대선 D-99인 지난 9월 11일에는 참정권 확대를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나 같은 달 18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새누리당의 반대로 투표시간 연장 등의 안이 무산되자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각 대선후보들에게 이와 관련한 공개질의를 하는 등 하반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의 경우 투표시간 연장 등 참정권 확대 방안에 찬성의견을 밝혔으나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는 답변하지 않고 있으며 새누리당은 ‘비용문제’, ‘성의문제’등을 가지고 투표시간 연장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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