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희 검찰 출석…새진추, 새누리당 방문
        2012년 09월 21일 01: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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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이정희 전 대표가 21일 오전 10시 4.11 총선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조작 혐의로 검찰에 출석했다. 같은 시간 새로운정당추진회의의 노회찬, 조준호 공동대표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예방했다.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이 전 대표 검찰 출석과 관련해 “이번 검찰 소환은 당의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검찰의 명백한 포적수사이며, 정치탄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민 대변인은 “야권연대의 상징인 이정희 전 대표를 옭아매려 함으로서 국민의 여망인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거대한 음모료 규정한다”며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일련의 당 탄압을 하루 속히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진추의 노회찬, 조준호 공동대표는 같은 날 오전 9시30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만나 “새누리당이 아무래도 원내 제1당이고 저희들이 또 향후 창당과 관련한 동향 등을 말씀드리는게 도리일 것 같아 오늘 이렇게 찾아왔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지난번 심상정 의원께서 우리 원외위원장 모인 곳에 가셔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깊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원래 좌우가 같이 가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지난 총선 후 몇 달 동안 국민들께 많은 심려 끼쳐드려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분발해 국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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