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새진추에 "야권단일화 빨리 해야"
        2012년 09월 19일 11:0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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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진보정당추진회의(이하 새진추)의 노회찬, 조준호 공동대표가 19일 오전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를 방문했다.

    이날 이해찬 대표는 “그동안 어려움도 많고 했지만 진보진영하고 다 합쳐 꼭 정권교체 할 것”이라고 말하자 조준호 공동대표가 “정권교체, 국민들의 열망에 부응해 일조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저희들이 진보세력으로서 정권교체에 기여할 바를 제대로 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며 “철지부심하는 자세로 겸허하게, 그러나 저희들 할 몫은 책임감을 갖고 다 하는 그런 자세로 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찬 대표가 “지난번 ‘2013년 희망 정책 협약’을 하지 않았나. 그 방향으로 내용도 조금 다듬어서 내년도를 잘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내년 성장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 있어 노동자들이 어려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 공동대표가 “내년에 만약 정권교체를 하지 못해 절망감에 빠질 노동자, 농민들, 서민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촌음을 다퉈서라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 공동대표도 “다음주 26일 창당 문제와 대선 참여 문제에 대해 논의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빠르면 10월 말 전 원내 제3당으로서 책임있는 면모를 갖추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해찬 대표는 “10월까지는 야권 전체가 하나로 정리 돼야 한다. 지난번에 보니까 야권단일화가 너무 늦어지면 본선에서 상대방하고 겨룰 시간이 짧아졌다”며 “이쪽이 빨리 정리가 돼주는게 국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조속한 대선 참여 여부 등 야권단일화에 대한 입장 정리를 촉구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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