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쌍용차 문제해결 위한 다큐 제작
    2012년 09월 10일 10:5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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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의원이 10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와 경찰 폭력진아 문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계획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심 의원이 직접 기획과 제작을 맡았고 연출은 영화 ‘어머니’를 만든 태준식 감독이 맡았다.

심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부르짖는 경제민주화의 실현과 노동권과 복지의 보장, 사회양극화 해소는 22명의 희생자를 내고 있는 쌍용자동차 사태의 해결이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 특별소위 마저 국회에서 구성되지 못하는 마당에 여야 정치인들에게 쌍용차 문제를 제대로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10일 심 의원은 대정부 질의에 앞서 공지영 소설의 ‘의자놀이’를 참석 국회의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익명의 한 여성이 심 의원에게 쌍용차 문제를 해결하는데 써달라며 ‘의자놀이’ 151권을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심 의원은 이번 대정부 질의에서 “7번이나 경영진이 바뀌면서 불행은 고스란히 노동자가 짊어졌지만 정리해고에 맞서 생존권을 지키겠다는 노동자들에게 이렇게도 잔혹하고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 국가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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