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경기도당,
"강기갑 대표, 즉시 당무 복귀해야"
    2012년 09월 04일 04:1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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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가 소금과 물 섭취까지 끊는 극한의 단식을 하자 구당권파 성향이 강한 경기도당이 “즉시 당무에 복귀하여 검찰탄압에 맞서 당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기답 대표의 단식 돌입 입장에 대해 당원들과 함께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겠다고 나선 진보정당이 처한 어려움은 당원 모두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지금 대표님이 있어야 할 곳은 당원들과 함께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탄압받는 곳”이라며 “통합진보당을 파괴하려는 공안검찰에 맞서 싸우는 곳에 당원들의 힘을 모아 통합진보당을 살려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식을 중단하고 당무에 복귀하여 당을 정상화해달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당원들을 믿고 가야한다. 조속히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 정상화 방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당원의 명령이요 요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당원들은 당내 분열과 갈등으로 상처를 받고 있으면서도 검찰의 통합진보당 파괴에 대해서도 분노하고 있다. 더욱이 통합진보당을 파괴하여 대선에서 보수정권을 세우려는 음모가 있기에 더욱더 분노하고 있다”며 “검찰의 파괴 책동을 전당적 힘으로 막아달라”고 주문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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