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으로 다시 설 것"
        2012년 04월 12일 04:3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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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는 12일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선거 이후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으로 국민 앞에 다시 서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홍 대표 메시지 전문.

    4.11 총선 결과 저희 진보신당은 지역구 후보를 한명도 당선시키지 못했고, 정당 득표율도 3%에 크게 모자란 1.13%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진보신당 30명의 후보가 당력을 집중해 노력했던 선거였지만 국민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저희의 실력을 확인한 현실 앞에서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저희 진보신당은 정당 등록취소라는 아타까운 상황 앞에서도 무릎꿇지 않을 것입니다. 총선 이전부터 진보신당은 사회당과의 통합 이후에도 노동, 학계 등과 함께 제2창당을 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저희의 그 계획은 참담한 총선 결과 앞에서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정당투표에서 진보신당을 찍어주신 242,995명 한 분 한 분의 소망을 끌어안고, 지역후보들께 보내 주신 지지를 등에 업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으로 다시 국민들을 만나뵙겠습니다.

    2012년 4월 12일
    진보신당 상임대표 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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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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