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유니온 2기 집행부 선거 중
        2012년 02월 01일 02:2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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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유니온을 이끌어갈 2기 임원선거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 유니온은 현재 600여 명의 조합원과 5400여 명의 온라인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임원 선거는 조합원들에게만 선거권이 부여된다.

    2기 임원선거에는 청년유니온 창립 멤버이자 경기모임 담당자였던 한지혜 위원장 후보와 서울지역 담당자였던 김형근 사무국장 후보조가 단독 출마하여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두 사람 모두 청년유니온 창립준비 단계부터 활동을 해왔다.

    한지혜 위원장 후보는  웹자보에 소개된 인터뷰를 통해 "계약 만료의 날을 기다리고 있던 중 큰 의지와 희망 그리고 비슷한 크기의 두려움으로 청년유니온 다음 회장에 입후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형근 사무국장 후보도 “청년유니온 서울지역 담당을 맡는 동안 꽤 많은 조합원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그들의 아픔과 기쁨을 듣고 생각하고 가슴에 담으려 했다”며 “이들의 아픈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중이던 차에 사무국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지혜 위원장 후보와 김형근 사무국장 후보는 지난달 28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돌면서 청년유니온 조합원들과의 만남을 겸한 유세를 진행한다. 김형근 사무국장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직 유세를 다닌 지역이 많지 않아서 앞으로 좀 더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면 조합원들을 만나봐야 한다”며 “김영경 위원장의 총선 청년비례대표 출마설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출마일뿐 청년유니온이 특정 정당 지지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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