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환, 민주통합당 후보로 창원을에
2012년 01월 29일 11:50 오전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합 대표가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함께 민주통합당에 입당키로 하고, 권영길 의원 지역구인 창원 을 총선 후보로 나오기로 했다.
주 대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 ‘문자’ 등을 통해 알렸다. 주 대표는 민주통합당 입당 이유에 대해 "사회민주주의 운동의 기초를 닦고자 노력했지만, 원외로서 느끼는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넓게 사민주의 운동과 사회통합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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