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냉전과 한반도 & 중국의 향배
        2011년 12월 11일 10:45 오전

    Print Friendly
       
      ▲책 표지 

    『역사비평 97호』(2011년 겨울호, 역사문제연구소 엮음, 역사비평사, 13000원)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은 남북기본합의서 20주년을 맞아 ‘탈냉전과 한반도’를 특집으로 기획했다. 또 ‘신해혁명 100주년에 묻는다’는 주제의 기획을 마련해 현대 중국의 향배를 탐색했다.

    또 이번 호에는 ‘10.26 재보궐선거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에 대한 글을 실었다. 김진숙에 관한 글을 쓴 윤인로는 부산에 살면서 출퇴근길에 85호 크레인 위의 김진숙 지도위원과 희망버스를 지켜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김진숙과 한진중공업 사태를 해석했다. 10.26 선거에 관한 글을 쓴 류준필은 선거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여러 사람을 인터뷰하여 그 고민의 결과를 내놓았다.

                                                      * * *

    목차

    책머리에 양쪽의 풀을 먹는 소|정병욱

    특집: 【남북기본합의서 20주년】탈냉전과 한반도
    ● 고르바초프의 ‘신사고’와 냉전 체제의 종식|김남섭
    ● 김일성의 남방정책과 남북기본합의서―냉전 해체의 비대칭성과 동맹 재편 전략의 좌절|이정철
    ●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과 남북기본합의서―성과와 한계|김연철
    ● 남북기본합의서와 6·15남북공동선언|임동원

    지금, 여기!
    ● 21세기 한국, 20세기와의 결별 가능성―10·26 선거 및 정치질서 변동을 보는 한 가지 시선|류준필
    ● 파루시아의 역사유물론―크레인 위의 삶을 위하여|윤인로

    환경과 역사
    ● 후쿠시마 원전을 통해 생각하는 전후 일본|가이누마 히로시(후지이 다케시 옮김) 190

    기획: 【신해혁명 100주년에 묻는다】중국의 향배
    ● 100년 동안의 급진에서 벗어나다|원톄쥔(김진공 옮김)
    <해제> 원톄쥔이 재구성한 중국 근현대사|김진공
    ●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성근제
    ● 중국의 미래, 중국이라는 미래―최근 출간된 중국 관련 단행본의 검토를 중심으로|이정훈

    역비논단
    ● ‘전환의 계곡’을 넘어―통일편익, 통일비용, 그리고 통일혜택|임현진·정영철
    ● 권위주의적 근대화의 역사적 기원―식민지 기원론의 비판적 검토|이병천
    ● 농촌 전기공급사업과 새마을운동|김연희

    기획서평
    ● 식민지-제국 사상사 다시 쓰기의 새로움과 한계|이석원

    서평
    ● 후기 산업사회의 정치 주체(앙드레 고르,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사회주의를 넘어서>, 생각의 나무)|김정한
    ● 전후 일본 점령사학계의 ‘자토이치’, 다케마에 에이지(다케마에 에이지, <GHQ: 연합국 최고사령관 총사령부>, 평사리)|고지훈
    ● 현대 한국 의료인의 탄생?(전우용, <현대인의 탄생>, 이순)|박윤재
    ● 한국 근현대 주택 건축의 지속과 변용(임창복, <한국의 주택, 그 유형과 변천사>, 돌베개)|김백영

                                                      * * *

    편자 : 역사문제연구소

    우리 역사의 여러 문제들을 공동 연구하고 그 성과를 일반에 보급함으로써 역사 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된 순수 민간 연구단체이다. 대한민국 역사 부문 최고의 싱크탱크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