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식, 진보신당 비서실장 겸 대변인
    2011년 12월 05일 03:5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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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은 5일, 당 사무총장에 이수현(43) 서울 은평당협 위원장, 정책위 의장에 이장규(47) 경남도당 정책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하였다. 이와 함께 대표 비서실장 겸 대변인에는 문부식(52) 전 ‘당대비평’ 편집위원을 중용했다.

대변인과 대표 비서실장을 겸한 인사는 보기 드문 사례로 진보신당의 경우 최초의 일이다. 문 신임 실장은 홍세화 대표의 신임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사무총장 내정자는 자동차 정비사, 매일노동뉴스 기자 등을 거쳐 현재 서울 은평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장규 정책위 의장 내정자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경남도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노동운동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다.

문부식 비서실장 겸 대변인은 1959년 생으로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으로 인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1988년에 출소하였으며, ‘당대비평’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진보신당은 오는 1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내정자에 대하여 인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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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현(李秀鉉) 사무총장 내정자

– 1968년 생
– 전 자동차정비사
– 전 <서울전자신문> 기자, 전 주간<진보정치>기자, 전 <매일노동뉴스> 기자
– 진보신당 서울 은평구당원협의회 1, 2기 공동위원장
– 진보신당 역량강화 이행평가단 위원
– 저서 : <우리 옆의 약자> <박지원, 글로써 양반을 나무라다>

○ 이장규(李章圭) 정책위의장 내정자

– 1964년생
– 한의사
–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정책위원장, 진보신당 경남도당 정책위원장
– 노동사회교육원 이사
– 한국노동운동연구소 이사

○ 문부식(文富軾) 비서실장 겸 대변인

– 1959년 부산 출생.
– 부산 고신대 신학과에 재학 중 1982년 3월 18일 ‘부산 미 문화원 방화사건’으로 구속되어 사형 선고. 6년 9개월 만인 1988년 12월 석방.
– 1989년, 석방된 지 7개월 만에 ‘한미문제연구소사건’으로 다시 구속, 1년 6개월형 선고. 1991년 2월 만기출소.
– 1995년부터 출판 일 시작. 도서출판 삼인의 ‘주간과 계간 『당대비평』’편집위원을 거쳐 현재까지 꾸리에 출판사 비상근 기획위원으로 일해 옴.
– 시집으로 <꽃들>(1993)이 있으며 사회비평집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광기의 시대를 생각함>(2002)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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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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