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개혁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 열어
        2011년 12월 05일 02:4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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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참여당의 임시 전국당원대회에서 민주노동당, 새진보 통합연대, 국민참여당 3자 통합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이들 3조직은 5일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여는 등 통합 절차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당원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한 당명에 대한 의결과 함께, 강령 및 당헌, 대표자 및 중앙당 주요 당직자 선임, 새로운 중앙당 등록신청사항 위임, 신설합당 결의 등이 논의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노동당에서는 이정희 대표와 9명의 수임기관 위원이 참석하며 통합연대는 심상정 공동대표와 7~8명의 수임 위원이 국민참여당에서는 유시민 대표와 29명의 수임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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