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정당 공동대표에 심상정
    2011년 11월 24일 09:53 오전

Print Friendly

새진보통합연대 창당준비위원회(이하 통합연대)는 24일 전날 오후에 열린 ‘새진보통합연대 지역대표자 연석회의’에서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진보정당’ 창당을 위한 3자 합의안 및 당헌, 강령 등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통합연대는 또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임시대표단의 역할 분담과 관련해 통합진보정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통합연대 상임대표는 노회찬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통합진보정당의 공동대표는 심상정 대표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회찬 상임대표는 "2009년에 진보신당 대표로서 진보대통합 전략을 제시했으며 그 소임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으며, 심상정 공동대표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준 노회찬, 조승수 대표와 지역 대표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 공동대표는 이어 "통합진보정당이 진보정당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대중정당으로 발전해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통합연대의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임시대표단과 서울 등 10개 광역시도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3자 합의안에 대한 승인 이외에 창당에 필요한 당명 공모 계획, 전국운영위원과 중앙위원 선출방안 등을 결정했다.

통합연대는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부터 통합진보정당의 총선 후보 및 중앙위원 결의대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조직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