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농 직접 방문할 것"
    2011년 11월 21일 10: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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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새진보통합연대, 국민참여당의 3자 통합이 공식 발표된 이후 이를 지지하는 목소리들과 함께 반대하는 의견들도 다양한 곳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민주노총과 전농 등 대중 조직을 직접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1일 최고위 회의에서 “민주노동당의 모체이자 뿌리인 배타적 지지단체 민주노총과 전농을 직접 방문해, 진보통합의 의의와 앞으로의 과정, 통합진보정당의 목표와 미래에 대해 면밀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노동자, 농민들께서 처음 민주노동당을 창당하고, 농민의 정치세력화를 결심하셨던 그 마음으로 함께 통합진보정당을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지난 9월 25일 당 대회 부결 이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당원들과 토론회를 진행했다며 “다가올 27일 대의원대회를 준비하며 더욱 열정을 다해 지역에서부터 당원들과 토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미 FTA와 관련 "한 번 비준되고 나면, 양국 통상장관의 서명을 가지고도 협정안 수정을 확실히 담보할 수 없다."며 "어떤 서한 교환이나 물밑거래로도 양국 의회의 동의 없이는 조약 원안을 수정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미 FTA 강행처리에 반대하는 야당대표 회동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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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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