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카 나꼼수 vs 각하 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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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15일 09:4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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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만명이 듣는다는 ‘나꼼수’
    가카께서 공들여 언론을 장악했더니 한방에 그것을 별볼일 없는 ‘찌라시’로 만들어 만들어 버렸다. 각하께 헌정하는 언론보다, ‘절대로 그럴 분이 아닌 가카’께 헌정하는 나꼼수에 열광하는 비밀은 무엇일까?

    ‘나꼼수’의 성공은 전적으로 가카의 언론 장악 덕분이다. 언로가 막히고, 정상적인 소통이 막히니 진실은 유언비어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FTA 괴담’으로, ‘눈째진 아이’로, 발없는 말이 되어 2040들의 스마트폰을 타고 페스트처럼 퍼진다.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한나라당의 악몽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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