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48.7% "퇴직금 받으면 빚 갚을 것"
        2011년 11월 09일 09:3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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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55명을 대상으로 퇴직금 용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8.7%는 퇴직금을 받거나 중간 정산 하게 된다면 (복수 응답) ‘대출금을 상환’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저축’ 40.0%, ‘주식·펀드·부동산 등 투자’ 25.8%, ‘여행이나 자기계발’ 25.0% 등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이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관련 규정은 ‘신청을 하거나 원하는 때에 퇴직금 정산이 가능’한 중간정산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는 응답이 44.6%였으며, ‘연봉에 포함되어 있거나 월별 정산 등 정기적으로 정산을 하고 있다’는 응답 27.3%, ‘아예 불가능하다’는 25.6%였다. 

    중간 정산 방법은 ’매년 성과급 형식’이 41.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월급에 포함’ 34.6%, ‘3년이나 5년 단위 등 금액이 더 커지지 않게 조절’ 14.5%, ‘회사 자금 사정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지급’ 6.7% 순이었다.

    또 중간정산을 시행하는 회사 직장인들의 경우 만약 이 같은 제도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퇴사할 때까지 모아둔다’고 응답한 사람이 45.5%였으며, 이어 ‘우선은 모아둔다’ 29.0%, ‘그래도 계속 받는다’는 25.7%를 기록했다. 

    반대로 중간 정산이 불가능한 회사를 다니는 응답자들의 경우 중간 정산이 가능하게 될 경우 ‘그래도 퇴사할 때 받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47.0%로 가장 많았고, ‘원하는 금액에 도달하면 받는다’ 26.8%, ‘가능한 빨리 받는다’ 12.5%, ‘정기 분할해서 받는다’는 의견은 10.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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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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