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진 "나경원 후보님, 잘하셨습니다"
        2011년 10월 24일 05: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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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후보 캠프의 1일 대변인인 배우 김여진씨가 24일 브리핑을 통해 자신이 박 후보 측의 멘토로 결합한 것에 대해 나경원 후보 측에서 "나도 연예인을 부를 수 있다."고 조롱한 것에 대해 "저는 이 자리에 누가 불러서 온 것이 아닙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나경원 후보님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연예인 오라가라하지 마십시오."라며 조롱을 되돌려줬다.  

    그는 "한 사람은 어딘지 모르고 자위대 행사에 갔었으며, 다른 한 사람은 종군위안부 문제를 갖고 일본 법정에 일본왕을 고발한 사람"이라며 두 후보를 비교했다. 그는 이어 "한 사람은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사학법 개정을 반대했던 사람, 족벌사학의 이사로서 홈페이지에 이름 올렸던 사람"이며 "다른 한 분은 사학법 재단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이끄셨던 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1억원 단위의 피부 미용실에 갔다, 안갔다로 구설수, 디자이너 브랜드 후원받고, ‘시장(市場) 옷 입지 않는다’고 하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어쨌건 우리나라 0.1%만 드나들 수 있는 곳만 드나들고, 0.1%만 입을 수 있는 옷을 입고, 또한 시장에 가서 시민들 만나면서도 시장에선 옷 사 입을 수 없다고 말했"다며 나경원 후보를 향해 집중 포화를 날렸다. 그는 이에 반해 박 후보는 중고가게인 아름다운 가게를 만든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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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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