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정규직 남녀 비율 80.4% vs 19.6%
2011년 10월 19일 09:28 오전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의 여성 인력의 비중은 여전히 낮고, 업계 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정보 업체인 ‘코참비즈’ 매출액 상위 30대 대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11년 6월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28개 대기업의 직원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규직 중 남성 비율이 평균 80.4%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여성은 평균 19.6%에 그쳤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합한 전체 직원 중 여성의 비율도 23.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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