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대 무당파, 돌풍 일으키다
    By
        2011년 10월 06일 08:06 오전

    Print Friendly
       
      

    야권후보 단일화 이후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후보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오차 범위를 넘어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조해진 홍준표 당 대표는 박원순 후보가 "촛불집회 때 선동했고 이념이 불분명한 후보"라고 색깔론까지 들고 나왔다.

    박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와 색깔론이 그들의 보수표를 결집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불어버린 바람을 멈추긴 힘들어 보인다. 박원순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된 데는 20~30대의 적극적인 선거인단 참여가 결정적이었다.

    장충체육관의 선거인단 투표에서 민주당 관계자들은 민주당이 봉고로 실어 나르면 박원순을 지지하는 20,30대가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왔다고 실토했다. 새로운 선택지를 발견한 20~30대의 무당파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