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책 덜 읽고 술 더 마신다
    2011년 09월 28일 09:4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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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한 달에 지출하는 독서 비용은 평균 2만6천원(지난해보다 6천원 감소), 술값 지출은 13만3천원(7천원 증가)으로 작년보다 독서량은 줄고 술자리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술 마신 돈이 책을 산 돈보다 5배 가량 많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달 독서량은 평균 1.6권, 술자리 횟수는 6.0회로 나타났다. 동일한 주제로 작년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한 달 독서량은 평균 2.6권이었으며 술자리 횟수는 5.8회였다. 술자리는 작년보다 늘어났으며 독서량은 감소했다. 

주로 읽는 책(복수응답)으로는 ‘소설·시 등 문학류’가 54.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직무관련 서적’ 38.2%, ‘비즈니스와 경제서’ 37.4%, ‘사회과학 및 역사서’ 19.3% 순으로 나타났다. 

책을 자주 읽지 못하는 이유로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가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식과 같은 강제성이 없어서’는 19.7%,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14.6%, ‘왠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는 5.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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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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