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통추, "민노당 당대회 이후 얘기하자"
    2011년 09월 20일 05: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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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이하 새통추)회의가 20일 오전 민주노총에서 열렸지만 별다른 논의 없이 헤어졌다. 9.4 당대회 이후 진보신당이 빠진 상태에서 열린 새통추는 조직 진로와 관련해 9월25일 열리는 민주노동당 당 대회에서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에 대한 결정을 지켜본 뒤 이후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김세균 진보교연 대표는 “새통추 회의가 열렸으나 9월25일 민주노동당 당대회와 10월1일 국민참여당 임시당원대회가 있는 만큼, 현재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후 새통추 진로를 논의하기로 했다”며 “민주노동당 당 대회 결정이 중요하고 여기에 변수가 많은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다시 새통추 논의가 시작될 수도 있고 해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보신당은 9.4 당 대회 결정에 따라 새통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세균 교수는 “진보신당은 구두로 탈퇴를 요청해왔기 때문에 오늘 회의에서 진보신당이 탈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통합연대의 새통추 가입 의사에 대해서는 “통합연대가 구체적 결성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22일 통합연대 회의 이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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