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흰 짖어라, 난 자본 전위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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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8월 19일 06:0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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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대한 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의원조차도 정리해고의 부당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경영상의 긴박한 이유도, 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노력도 없었다는 게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조남호 회장은 "정리해고 철회는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수빅만의 무리한 투자로 실업자를 양산한 실패한 경영인 이니냐?"는 다그침에 "예"라고 답하면서도 정리해고 문제는 자본의 불가침이고, 금단의 영역인 양 온 몸을 투척해 방어하는 자본의 전위 투사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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