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 실제와 달랐다 55.4%
    2011년 08월 12일 02: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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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구직자 3335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구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5.4%가 채용공고와 면접내용이 달랐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면접내용과 실제공고가 달랐던 경험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을수록 두드러졌다.

달라진 내용에 대해서는 ‘급여’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전체의 45.5%로 가장 많아, 실제보다 높은 급여수준으로 구직자들을 현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근무내용’(24.3%)을 꼽았으며, ‘근무시간’이 달랐다는 응답자도 20.9%로 나타났다. ‘근무날짜’는 9.3%를 기록했다. 

또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3명(28.9%)은 면접을 보지 않고 서류만으로 채용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0.1%은 면접을 보고도 채용이 되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이 되지 않은 이유를 질문한 결과 스스로 ‘경력부족’(41.1%)과 ‘나이’(22.1%)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유를 모르겠다’도 23.7%나 됐다. 이어 ‘외모’(8.2%), ‘학력’(2.8%), 면접 시 태도 불량(2.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제로 정보를 보고 아르바이트를 지원하는 방식(복수응답)은 여전히 전화문의(34.1%)와 ‘직접 업체 방문’(21.4%)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온라인 지원’(21%), ‘이메일 지원’(14.4%), ‘문자 문의’(8.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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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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