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주택 대출금 5천8백만원
    2011년 07월 07일 11:0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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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은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대출 금액은 평균 5천 8백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7%가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대출규모는 ‘1천만 원~3천만 원 미만’이 30.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천만 원~1억 원’ 25.0%, ‘3천만 원~5천만 원’ 16.8%, ‘1천만 원 미만’ 11.8%, ‘1억 원~2억 원’ 10.5%, ‘2억 원 이상’ 5.0%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평균 대출금액은 5천8백만 원이다. 

대출을 받은 기관(복수 응답)은 ‘시중 은행’이 86.8%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다음으로 ‘회사’(12.1%), ‘제 2 금융권’(10.5%), ‘대부업체’(8.7%) 순으로 조사됐다. 

대출 종류(복수 응답)로는 ‘주택자금 대출’이 46.3%로 가장 많았으며, ‘정부 지원 전세자금 대출’ 20.5%, ‘신용 대출’ 20.0%, ‘담보 대출’ 17.6%, ‘직장인 대출’ 15.5%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대출 이자로 한 달에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43만2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는 기간은 평균 7년 5개월 정도로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는 17.4%에 불과했다.

한편 ‘평소 생활에서 대출금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를 받는가’라는 질문에는 84.2%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출로 인해 절약하고 있는 소비 분야(복수 응답)는 주로 ‘여가비’(69.4%), ‘외식비’(68.1%), ‘의류비’(41.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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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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