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 경총 점거농성
        2011년 06월 27일 05:41 오후

    Print Friendly

    민주노총은 27일 16시 30분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건물 8층에서 최저임금 현실화 수용을 촉구하면 항의농성에 들어갔다. 이번 항의농성에는 최저임금위원회 민주노총 추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3명(정의헌 민주노총 수석 부위원장,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지역 본부장, 임동수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참가했다. 같은 시간 민주노총 대구본부도 대구 경총 사무실에 대한 점거농성을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항의농성은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국민적 요구를 무시한 채 물가상승률(3.9% 한국은행)조차 반영하지 않고, 사실상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경총에게 최저임금 현실화 방안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총은 2012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당초 4,320원 동결을 주장하다가 지난 6월 24일 수정안 4,350원, 30원(0.7%) 인상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이에 대해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는 민주노총을 우롱하는 처사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