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급 받고 12일이면 다 쓴다, 64.2%
        2011년 06월 14일 08:3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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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5명 중 3명은 월급날이 돌아오기 전 이미 월급을 모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53명으로 ‘월급 소모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2%가 “월급날 전에 이미 전 달의 월급을 다 쓴다”고 답했다.

    이들이 월급을 전부 소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7일로 집계됐다. 기혼자들은 평균 10.7일, 미혼자들은 12.5일로 미혼자보다는 기혼자가 월급을 더 빨리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이 일찍 바닥나는 이유로는 ‘월급이 적어서’(27.6%)가 가장 많았으며, ‘대출과 빚 상환 때문에’(26.2%)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어 ‘물가가 많이 올라서’(16.3%), ‘무계획적인 소비’(11.3%), ‘저축 비중을 무리하게 높여서’(8.5%), ‘예상치 못한 각종 경조사비’(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월급을 모두 써 버린 후의 지출은 ‘카드를 사용한다’(63.1%)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무조건 안 쓴다’(18.0%), ‘비상금을 사용한다’(7.9%), ‘현금서비스를 이용한다’(4.5%), ‘지인들에게 빌린다’(3.4%), 기타(3.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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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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