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의 교육 불가능성
        2011년 05월 29일 10:1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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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 

    교육공동체 벗에서 만드는 격월간 교육 매체 『오늘의 교육』 2호(교육공동체벗, 12000원)가 나왔다. 이 책은 공교육 중심, 교사 중심의 교육 담론에서 벗어나 학교 안과 밖을 아우르며,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만들어진다.

    창간호에 이어 두 번째인 5 ·6월호에서도 신자유주의가 만들어 낸 경쟁에 대한 맹목적 믿음과 사회성의 상실, 개인의 원자화가 각 개인의 삶에서 어떤 얼굴을 하고 나타나는지, 특히 대학 구성원들의 삶을 통해 세밀히 살펴보고 있다. 

                                                     * * *

    목차

    여는 글
    004 선의의 경쟁은 없다 | 박복선

    008 이계삼 선생님께
    – 창간호 특집 ‘오늘날 학교 현장의 교육 불가능에 대한 사유’를 읽고 | 안준철
    018 안준철 선생님께 | 이계삼

    바라보다
    027 | 최승훈

    028 ‘동시대인’의 죽음, 동시대인의 ‘죽음’ | 엄기호

    특집

    대학의 교육 불가능
    – 2011년 한국 교육, 야만의 지형도를 그리다2

    052 학문하지 않는 대학 | 문수현
    062 대학, 악마와 거래하다 | 노영수
    078 ‘잉여’들의 반란과 명륜동의 봄 | 오혜진
    088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 가난할수록 공부할 수 없는 | 서유정
    101 괜찮다, 안 괜찮아도 괜찮다 | 최은정
    114 기업화된 대학 : 잔인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야만 | 정용주

    인터뷰
    132 정광필 전 이우학교 교장
    – 이우학교, 8년의 실험을 이야기하다 |박복선, 이진주, 최승훈

    156 진보 교육감 취임 1년, 교육은 진보 중인가 | 한만중

    기획 ‘가르치는’ 인권을 넘어서
    17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인권 교육 | 민진(한낱)
    180 인권적인 학교를 향한 한 교사의 고군분투기 | 이재익

    190 어느 새내기 교사의 죽음 | 김요한
    202 “학교부터 비정규직 없애야죠?” | 조영선
    210 “우린 괜찮다, 괜찮다” | 조용진
    220 필요하면 네 곁에 있어 줄게 | 김윤희
    230 일만 킬로미터를 돌아서, 다시 여기로 | 김정현
    238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따라 움직인다 | 장덕균

    리뷰
    248 교육의 역할을 고민하다 | 석 영
    《왜 잘사는 집 아이들이 공부를 더 잘하나?》
    256 천국으로 가는 모든 길이 천국이다 | 전성원
    《환대하는 삶》
    266 교과서 ‘너머’를 위한 교과서 다시 읽기 | 박진환
    《교과서를 믿지 마라!》
    273 ‘다른 세상을 위한 수사학’ 사용 지침서 | 박보름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281 슬픈 ‘개쉐이들’의 섬세한 내면, 그러나 까칠한 소통에 관하여 | 안정선
    영화 〈파수꾼〉

    교실수업 이야기
    292 교과서를 통해 보는 수업 풍경 | 이혁규

    온고지신
    305 불량정신의 찬란함
    – 전쟁 중 ‘비행’에 관하여 | 후지타 쇼조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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