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31.8% > 한나라 31.4%
        2011년 05월 16일 04:0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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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재보궐 선거의 승리 이후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던 민주당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한나라당과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5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7%포인트 하락하며 31.8%를 기록했고, 한나라당은 0.2%포인트 상승한 3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주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추월하면서 3.3%포인트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며 앞섰지만, 이번 주는 민주당이 하락하면서 한나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0.4%포인트로 줄어 재역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4.9%), 국민참여당(4.1%), 자유선진당(2.5%), 진보신당(1.3%) 순으로 나타났다.

       
      ▲표=리얼미터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9.3%로 전 주(27.3%) 대비 2.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4.2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의 패배에 따른 여파로 3주 연속 하락했으나, 7일 간의 유럽 순방으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로 전 주 대비 2.5%포인트 감소했다.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30.9%로 1위를 유지했고, 2위 손학규 대표는 전 주 보다 2.3%포인트 하락하면서 11.8%를 기록했다. 유시민 대표는 전 주 보다 1.8%포인트 하락하며 10.7%로 3위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손 대표를 오차범위내에서 위협하고 있다.

    4위는 5.2%를 기록한 한명숙 전 총리, 5위는 오세훈 시장이 4.0%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김문수 지사(3.7%), 이회창 전 대표(3.1%), 홍준표 최고위원(3.1%), 정동영 최고위원(3.0%), 노회찬 전 대표(2.9%), 정몽준 전 대표(2.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5월 9일~13일(월~금), 전국 19세 이상 남녀 3,000명(유선전화 2,400명, 80% + 휴대전화 600명, 20%; 일간 750명 * 4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8%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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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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