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심, 한나라당에 복수하다"
        2011년 04월 28일 08:0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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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투표 부대가 기어이 한나라당에게 통쾌한 복수전을 펼쳤습니다. 손학규 대표의 도전은 주효했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정면 승부로 나오니까 민심도 여기에 호응해 준 것입니다. 민심은 그야말로 역동적 드라마에 호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해을에서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감동 없는 야권연대에 대한 민심의 반응입니다. 김태호가 잘나서가 아니라 유시민이 못나서 빚어진 결과입니다. 민심은 누가 진정성을 갖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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