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이지아한테 배워라"
        2011년 04월 22일 08:2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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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강국이라는 한국의 금융업계가 고객정보 해킹과 금융전산망 마비로 초토화되었습니다. 금융은 신뢰가 핵심인데 그 신뢰가 왕창 무너졌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금융기관은 오히려 보안투자를 줄였다고 합니다. 정한수 떠 놓고 사고가 나지 않기만을 빈 것일까요? 별로 비용이 들진 않았겠군요.

    옥션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났을 때 집단 손배소가 있었지요? 고객들이 패소했습니다. 고객정보 부실관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사법적 판단도 물러터졌으니 굳이 보안투자를 확대할 유인도 없었습니다. 금융산업은 IT산업입니다. 이 IT산업이 수기통장 시절의 마인드를 가진 CEO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14년간 비밀 결혼을 유지해 왔던 서태지와 이지아씨의 보안 관리 능력을 배우라는 얘기에 귀 기울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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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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