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 캠페인 '진보의 합창' 제안
    2011년 04월 19일 02:2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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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학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들 40여 명이 내일(2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위한 시민정치 캠페인 ‘진보의 합창’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참석해 지지 발언을 할 예정이다.

제안자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보의 합창’은 진보정치의 혁신과 통합, 확장을 바라는 개인들이 지난 2월 초부터 논의를 시작해 이날 공개제안에 이르게 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한 국민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각 지역, 부문, 그룹의 간담회, 강연회와 온오프라인의 캠페인 등을 통해 취지에 동의하는 1만 명의 시민의 참여를 5월 말까지 조직해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들은 "새로운 진보정치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구성하기 위한 ‘진보정치 포럼’도 열 예정"이며, "새로운 진보정당이 만들어진 이후에도 내년 총선, 대선에서 진보정치의 승리를 위한 유권자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진보의 합창’ 제안자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학영(전 한국YMCA 사무총장), 박영미(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석운(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남근(변호사, 참여연대 운영위부위원장), 권영국(변호사, 민변 노동위원장), 손석춘(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장), 박원석(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홍성태(상지대 교수, 참여연대 집행위부위원장)

우희종(서울대, 민교협의장), 김세균(서울대,진보교련대표), 조돈문(가톨릭대, 학술단체협의회 대표), 강남훈(한신대, 교수노조위원장), 김영훈(민주노총위원장), 이남신(한국비정규센터 소장), 김영경(청년유니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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