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한나라당 심판 결의
        2011년 04월 14일 03: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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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은 4.27 재・보선에서 과거 정책연대 파트너였던 한나라당을 심판하기로 결의했다. 한국노총은 13일 노총 6층 회의실에서 ‘2011년 제1차 중앙정치위원회’를 개최하여 3시간 여의 격론 끝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27 재・보선 관련 한국노총 정치방침’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한국노총은 한나라당을 ‘정책연대 파기에 이르게 된 근본원인인 노동법 개악의 책임과 한국노총 요구안에 응하지 않는’ 반노동자 정당으로 보고, 전체 재보선 지역 출마자를 대상으로 하되 특히 분당을, 김해을, 강원도는 전략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서는 노동법 재개정에 찬성하는 친노동자 정당후보(야3당)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중앙정치위 회의 모습(사진=한국노총) 

    이날 중앙정치위원회에서는 선거투표율 제고를 위해 해당지역 조합원 명부를 취합하여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선거참여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후보지지 선언 △해당지역 선거 연설회 참여 △선거운동원 활동 △ 조합원 명부 작성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벌일 것도 결의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결의내용에 따라 한나라당 시·도의원 당직 및 당적을 가진 대표자들(산별, 지역본부 상임 임원 및 지역지부 의장단)의 개별적 정치행위는 잠정 중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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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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