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 지지율 격차 8%p로 줄어
        2011년 04월 11일 03:1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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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두 정당간의 지지율 격차가 8%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첫 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1.0%포인트 하락하면서 36.1%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2.4%포인트 상승한 28.1%를 기록, 양당 격차가 8.0%포인트로 전 주(11.4%포인트)보다 줄어들었다. 이어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3.8%로 공동3위, 자유선진당 2.8%, 진보신당 1.3%, 창조한국당 1.1% 순으로 나타났다.

       
      ▲표=리얼미터.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역시 전 주 대비 4.3%포인트 하락하며 31.4%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측은 "동남권 신공항 전면 백지화 결정, 과학벨트 분산 논란 등의 지역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정수행 지지율이 추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5.8%로 전 주 대비 3.8%포인트 상승했다.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32.0%로 1위를 기록했고, 유시민 대표가 12.1%로 2위, 손학규 대표가 8.4%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5.8%를 기록한 한명숙 전 총리가 차지했고, 5위는 오세훈 시장이 4.7%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김문수 지사(4.4%), 이회창 대표(4.1%), 정동영 최고위원(3.6%), 정몽준 전 대표(2.9%), 홍준표 최고위원(1.9%), 노회찬 전 대표(1.8%), 김근태 상임고문 의원(1.4%), 안상수 대표(1.4%), 원희룡 의원(1.3%), 정세균 최고위원(0.9%), 남경필 의원(0.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4월 4일~8일(월~금), 전국 19세 이상 남녀 3,750명(유선전화 3000명, 80% + 휴대전화 750명, 20%; 일간 750명 * 5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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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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