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야3당 "부패, 무능 민주당 심판"
        2011년 04월 07일 07: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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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여당인 민주당의 무능력과 무책임, 반노동 행태 심판을 내세운 비민주 야3당이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전북도당은 7일, 오는 4월 27일 전북도 광역의원(전주시 제9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중앙당 차원의 선거연대에 대한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민주당 독주를 막아내고, 4.27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야3당 단일후보를 진보신당 황정구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야3당은 선거연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물밑에서 논의되던 단일후보와 공동 선대본 구성에 대한 선거연대 방침을,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지난 4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당 전북도당은 6일 집행위원회를 통해 의결하여 최종 확정했다. 

       
      ▲기자회견 모습.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심판 

    이들 야3당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품에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 단일후보 확정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각 정당이 양보와 화합의 자세로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대의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제 민주노동당(위원장 방용승)·진보신당(위원장 염경석)·국민참여당(위원장 이광철)은 위원장 3인 공동 명의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야3당은 황정구 후보의 승리를 위해 공동 선대본에 참여하고 모든 당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큰 지지세력이었던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야3당 단일후보로 결정된 진보신당 황정구 후보에 대한 지원이 논의되고 있어 당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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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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