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첼로 협연 듣고싶다
2011년 03월 14일 08:17 오전
피아노를 치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첼로를 켜는 진보신당 노회찬 전 대표의 협주를 들을 수 있을까? "말하는 것 보다 듣기를 좋아하고, 듣는 것 보다 느끼기를 더 바란다"는 소망을 자신의 페이스북 소개란에 올려 놓은 이정희 대표, 누구의 유불리를 따지는 "얄팍한 셈법을 내려놓고 민심을 받드는 정치"를 하겠다는 그의 다짐대로 소정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그가 느낀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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