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금융, 진보정치 대통합 촉구 결의
        2011년 02월 24일 06:3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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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용건맹)은 24일 오후2시 ING생명보험 대강당에서 열린 2011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진보정당의 통합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한편, 이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연맹은 이를 위해 “진보정당 대통합 시 전조직의 확대간부 전원이 당원 가입을 의무화하며, 연맹 조합원 10% 이상 진보정당 가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 후원당원 가입을 통한 세액공제, 정치기금 납부, 연맹 출신 노동자 후보 발굴 등 전면적인 조합원 정치참여운동, 아래로부터 대중적 진보대통합을 강력하게 전개”하겠다고 결의했다.

    민노당 분열 폐해 심각

    연맹은 결의문에서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은 한국 진보정치 운동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으며 “2004년 원내 진입은 노동자 서민에게 희망”이었으나 “민주노동당의 분열, 분당은 상상보다 훨씬 심각한 폐해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연맹은 진보정당의 분열이 “노동운동의 대중조직, 대중운동을 분열시키며 일하는 사람들의 절망을 야기시키고, 진보정치 진보운동의 힘을 약화시켜 결국 노동자․서민의 삶의 보호막을 허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연맹은 이어 “전면적인 노동자 정치세력화 없이 노동운동의 활로는 한 발짝도 전진할 수 없음을 명심하고,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통하여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 운동을 우리 연맹 8만 조합원의 힘으로 반드시 관철”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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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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