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시급현안 '독도' 문제 40.7%
        2011년 02월 24일 10:1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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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을 앞두고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 40% 이상이 한중일 3국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털 스카우트와 웅진씽크빅이 성인 637명을 대상으로 한중일 3국이 해결해야 할 역사적 현안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40.7%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중국의 역사 왜곡(33%), 일본군 위안부 문제(17.6%),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7.5%), 잘 모르겠다(1.3%)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은 또 한중일 3국 중에서 역사의식 및 역사교육이 높은 나라로 우리 ‘대한민국’에게 47.3%로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어 일본(27.5%), 중국(25.3%) 순이었다. 

    "1년에 역사책 1권 읽는다" 31%

    고교졸업 이후 역사 관련 책을 구입해 읽어 봤느냐는 물음에서는 64.8%가 ‘있다’고 답했으며, 읽지 않았다는 35.2%를 기록했다. 역사책을 구입해 읽어 봤다는 응답자들의 연간 독서 분량은 1권(31%)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2권(23.7%), 5권 이상(22%), 3권(20%), 4권(3.4%)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우리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과거의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라는 응답이 56.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시사상식이나 뉴스 이해하기 위해(22%), 해외 여행이나 어학 연수 시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11.1%), 일상생활에서 교양 있는 대화를 위해(5.5%), 기타(3.1%), 대학입시나 취업준비를 위해(1.7%) 순으로 집계됐다.

    역사에 대한 지식 수준을 물은 결과 ‘뉴스에 등장하는 현안의 배경을 아는 정도’라는 응답이 37.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극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의 이름과 행적을 아는 정도(25.3%),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 정도(18.7%), 고등학생 조카의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정도(13.2%), 기타(5.5%) 순이다.

    역사적 지식을 주로 접하는 매체에 대해 물은 결과에서는 ‘책’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36.3%를 차지했다. 이어 사극(23.1%), 인터넷(18.7%), 신문, 잡지(11%), 영화(5.5%), 기타(5.5%)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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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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