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 '유의선'
    2011년 02월 18일 06:3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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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3기 서울시당 위원장에 유의선 전 진보신당 대협실장이 당선되었다. 유 후보는 18일 개표한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총 2,062명 투표자 중 982표(47.6%)를 얻어 662표(31.1%)를 얻은 최백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3위를 차지한 최선 후보는 418표(20.2%)였다.(오프라인 투표 18표 제외)

이번 진보신당 서울시당 선거는 당의 향후 진로를 놓고 대립중인 각각의 노선들을 대표해 후보가 출마해 관심 속에 3파전으로 치러졌다. 결국 이번 선거에서 진보진영 대통합을 강조한 유의선 후보가 당선됨으로서 진보신당 당원들의 표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도 60.1%로 비교적 높게 나왔다.

또한 최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당원총투표’와 관련해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제시한 유의선 후보가 당선되면서 당원총투표를 주장한 측의 입장이 상대적으로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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