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대통령된 자의 도리가 아니다"
        2011년 02월 11일 11:0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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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리스크에 대한 평화적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구제역 전국 확산으로 축산업 붕괴가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온 마당에 국가 방역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전세값 폭등에다, 이상 한파와 구제역 파동,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와 곡물가 상승 등 외부 요인까지 겹쳐 물가대란이 현실로 다가 와 있는 판국에 물가 당국의 금리 및 환율정책 등의 조절정책의 중요성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화약고다. 그런데 ‘해 봐서 잘 아시는’ 분이 어디서 뭘 하고 계시는지 안 보인다. 아니 친이계를 결속하고 집권 연장의 꿈을 살뜰히 챙기는 개헌놀음을 부채질하고 있다.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의 결렬은 북측의 책임이고, 구제역 재앙은 농민들의 부실 방역 탓이고, 물가대란은 외부 탓으로 돌리면 편리하긴 하나 국정을 책임진 자의 도리가 아니다. 좀 제대로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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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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